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위협론 (문단 편집) === [[북한]] === 북한도 나름 중국에 대한 위협 의식을 갖고 있지만 중국의 개입 가능성이 가시화된 현 상황에서도 오직 [[북한/대남 도발|대남 전쟁 위협]]과 [[북한의 핵개발|핵개발]]을 통한 국제적 고립만 자초하고 있으며 그 결과 경제 및 재래식 군사력은 사실상 붕괴직전에 있다. 오죽하면 [[김정은]]이 군부 수뇌부들과의 회의에서 일본이 백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천년의 적'''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말라는 [[김정일]]의 유언을 전했다는 말도 있다. 물론 북한도 중국의 음흉한 낌새를 모르는 것은 아니어서 2014년 들어서 북중국경지대를 전선이라 설정하는 등, 중국을 전통적인 동맹으로 여기던 예전에 비하면 중국에 대하여 경계하고 국경지역 군부대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하지만 재래식 전력이나 핵전력의 격차는 말할 것도 없고 경제적으로까지 중국에 종속된 상황인데다 국경 대부분이 이미 중국에 사실상 넘어간 상태여서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북한을 제압하는 것은 미국이 이라크를 제압하는 것 못지 않게 쉬운 편이다. 게다가 [[김정은]]의 막장성이 갈수록 도를 더해가면서 이 가능성이 근래들어 많이 높아졌다. 자신의 무력 강화나 국가 주도의 밀수와 같은 체제 유지를 위해 미중갈등에 의존하려고 하려는 경향이 심하다. 북한 당국에 대한 낮은 신뢰로 인해 [[미국 달러]]가 북한 내 부유층의 가치저장수단으로 사용된 것은 오래 된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북한의 2009년 화폐개혁|2009년 화폐개혁]]이라는 초강력 [[병크]]가 터지면서 북한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도는 [[땅굴/북한|남침용 땅굴]]의 지하갱도보다도 밑으로 쳐박혀버렸고 일반 서민들조차 [[중국 위안]]을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참고로 북한군의 전력은 주로 남쪽 휴전선 일대에 집중되어 있어 중국이 작정하고 뒤치기를 시도할 경우 [[김정은]]이 정권을 유지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현재 북한의 수명을 유지시켜 주는 건 역설적이지만 동아시아 내에서 중국이 확실한 주도권을 잡지 못한 상황 그 자체이다. 하지만 중국군이 진입하면 북한내에 있는 군부만 아니라 주민, 간부들도 거센 저항이 만만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반론도 있다. 2018년에는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7/2018022703018.html|중국군이 매년 백두산 인근에서 평양점령을 가장한 훈련을 실시]]하자 2015년 국방백서에서 량강도와 자강도에 창설한 [[12군단]]을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8/2014081803774.html|배치해 중국군 개입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10701070130114001|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집중배치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